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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롯데전 6이닝 3실점… 시즌 6승 실패

작성일: 2018.07.29 20:2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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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 우완 제이크 브리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시즌 6승 도전에 실패했다.

브리검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홈런) 6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브리검은 3회 맞은 역전 스리런 한 방으로 패전 위기에 처했다.

브리검은 1회 선두타자 전준우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 3명을 범타로 돌려세우고 2사 3루의 위기를 넘겼다. 2회는 탈삼진 2개를 섞어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회 선두타자 한동희를 유격수 옆 내야 안타로 내보낸 브리검은 1사 1루에서 전준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손아섭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스리런을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브리검은 4회 1사 후 앤디 번즈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줬으나 문규현을 삼진, 한동희를 2루수 땅볼 처리했다. 5회에는 2사 후 손아섭이 중견수 앞 2루타로 출루했으나 채태인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 위기를 넘겼다.

팀이 5회말 2-3으로 추격했다. 브리검은 6회 선두타자 이대호에게 볼을 1개 던진 뒤 불편함을 호소했으나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브리검은 2-3으로 뒤진 7회 오주원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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