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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류중일 감독 "이천웅 결승타 좋았고, 세 선수 홈런 덕분에 이겼다"

작성일: 2018.07.29 21: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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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중일 감독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지난 2경기에서 피홈런 8개를 허용하고 연패에 빠졌던 LG가 이번에는 홈런 4방을 몰아치며 역전승했다.

0-3으로 끌려가던 4회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들어간 LG, 6회 점수 2-3에서 채은성이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려 KT 더스틴 니퍼트의 승리 요건을 깼다. 8회에는 김현수가 4-3으로 앞서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9회초 4-4 동점에서 이천웅의 동점 적시타로 리드했고,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2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신정락이 2이닝, 배재준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가운데 허리 통증으로 28일 경기에 빠졌던 정찬헌이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거뒀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타격에서 이천웅의 결승타가 좋았다. 또 김현수의 홈런 2개와 채은성, 가르시아의 홈런으로 이길 수 있었다. 신정락과 배재준이 중간에서 잘 막았고, 정찬헌도 마무리를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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