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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렛, 삼성 상대 7이닝 3실점 호투…8패 위기

작성일: 2018.08.02 21:1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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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건 베렛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발투수 로건 베렛이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 침묵으로 패전 위기에 놓였다. NC가 2-3에서 동점으로 만들지 못하면 베렛은 시즌 8패(3승)를 안는다.

베렛은 1회부터 실점했다. 0-0 동점인 1회말 1사에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이원석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 다린 러프를 상대로 1타점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2회말 베렛은 삼자범퇴를 이끌었다. 박한이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강민호를 좌익수 뜬공, 김성훈을 2루수 땅볼로 묶었다. 그러나 3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구자욱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내줬다.

베렛 위기는 계속됐다. 팀이 0-2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다린 러프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 김헌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가 됐다. 베렛은 박한이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내 아웃 카운트 2개와 점수 1점을 바꿨다. 베렛은 강민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5회말 베렛은 김성훈 김상수 박해민만 상대했다. 3-0이 유지되는 6회말 베렛은 선두 타자 구자욱과 이원석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러프를 상대로 병살타를 끌어내 2사 3루가 됐다. 베렛은 김헌곤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1, 3루 위기에 박한이를 만났다. 김헌곤 도루로 2사 2, 3루가 됐지만 베렛은 박한이를 삼진으로 묶으며 이닝을 끝냈다.

베렛은 7회말에도 등판했다. 선두 타자 강민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김성훈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유도해 1루 주자 강민호를 2루에서 잡았다. 김성훈 도루로 1사 2루. 베렛은 김상수를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1루에서 잡았다. 김성훈은 3루까지 갔다. 2사 3루에 베렛은 박햄니을 외야 뜬공으로 잡으며 7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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