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톡] '멀티 홈런 3타점' 나성범 "이재학 돕고 싶었다"

작성일: 2018.08.04 22:12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 나성범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마운드에서 선발 이재학의 5⅓이닝 3실점이 있었다면, 타선에서는 나성범의 멀티 홈런 3타점이 컸다.

나성범은 1회 한화 선발 김민우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선제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6-1로 앞선 5회에는 두 번째 투수 김성훈의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해 8월 6일 마산 삼성전 이후 약 1년 만에 나온 멀티 홈런 경기다.

경기 후 나성범은 "1년 만에 멀티 홈런 기록인 건 몰랐다. 홈런은 칠 때도 못 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홈런을 의식하지 않고 팀 승리를 먼저 생각한다. 요즘 단점인 삼진을 줄이기 위해 타이밍과 선구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4일 선발투수였던 이재학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지난달 29일 SK전에서 나성범이 수비 실수로 이재학의 선발승 기회를 날렸다. 나성범은 "이재학의 직전 경기에서 내 실책으로 승리 기회를 잃게 했다. 더 집중해서 이재학을 돕고 싶었다. 팀과 이재학의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얘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