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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SK 박종훈,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눈앞

작성일: 2018.08.05 20:1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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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이닝 종료 후 SK 선발 박종훈이 포수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박종훈이 5일 성루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SK가 5-1 리드를 지키면 박종훈은 시즌 10승(5패)을 챙긴다.

0-0 동점인 1회말 박종훈은 선두 타자 이형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지환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았으나 박용택에게서 2루수 땅볼을 끌어내 오지환을 2루에서 잡았다. 2사 1루에 박종훈은 김현수를 2루수 땅볼로 막고 이닝을 끝냈다.

팀 타선이 4득점에 성공했다. 2회말 박종훈은 선두 타자 채은성에게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이천웅 양석환 유강남을 모두 범타로 처리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3회말 박종훈은 정주현 이형종 오지환을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4회말 박용택 김현수를 외야 뜬공으로 잡은 박종훈은 채은성에게 볼넷 이천웅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로 흔들렸다. 위기에서 박종훈은 양석환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5회말 팀이 5-0으로 앞선 가운데 박종훈은 실점했다. 2사에 이형종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내줬다. 오지환에게 좌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까지 연거푸 내주며 흔들리는 듯했으나 박용택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말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박종훈은 7회말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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