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역전 결승포' KIA, 두산 꺾고 2연승 질주
작성일: 2018.08.05 20:37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점수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수확했다.
KIA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최원준의 결승포를 앞세워 6-3으로 이겼다. KIA는 전날(4일)에 이어 선두 두산을 이틀 연속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5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두산이 먼저 앞섰다. 3회 선두타자 최주환이 볼넷을 고른 뒤 무사 1루에서 김재호가 선제 투런을 쏘아올렸다. KIA는 4회 로저 버나디나의 안타와 도루로 무사 2루 찬스를 만든 뒤 이명기의 1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1점차로 추격했다.
KIA는 이어 6회 1사 후 이명기의 좌익수 왼쪽 2루타와 최형우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됐다. 나지완이 우중간이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경기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은 7회 정진호의 좌중간 안타와 조수행의 희생번트, 최주환의 볼넷으로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김재호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3-2 리드를 안겼다.
KIA가 바로 반격했다. KIA는 7회말 1사 후 김민식이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가자 최원준이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중간 투런포를 쏘아올려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명기가 곧바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보탰다. 8회에는 1사 1,3루에서 홍재호가 1타점 희생번트 작전을 성공시켜 도망갔다. KIA는 9회 윤석민을 등판시켜 경기를 마쳤다. 시즌 7세이브.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6⅔이닝 9피안타(2홈런) 5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시즌 14승에 실패했다. KIA 선발 팻딘은 3회 양의지의 타구에 정강이를 맞으면서 교체돼 2⅓이닝 4피안타(1홈런) 2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으나 단순 타박상 판정을 받았다. 임기준이 3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는 이명기가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최원준도 결승포를 치며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에서는 김재호가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분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