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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도 뺏기나'…유베와 접촉 걱정하는 레알

작성일: 2018.08.10 05:3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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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와 마르셀루(왼쪽부터) ⓒ아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전 감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 메타오 코바치치(24, 첼시)가 떠났다. 루카 모드리치(33,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설이 진정되지 않은 가운데, 레알은 마르셀루(30,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접촉을 걱정하고 있다. 

무엇이 됐든 간에 2018-19시즌 레알이 맞이한 여름은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가 떠나면서 "깜짝놀랄 만한 영입"을 자신했는데, 별다른 영입이 없다. 

지단 감독에 이어 호날두가 떠났고, 코바치치가 첼시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모드리치의 이적은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모드리치의 이적설이 잠잠해지기도 전에 레알은 또 다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핵심 멤버를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 풀백 마르셀루. 

이탈리아 토리노의 지역 스포츠 매체 '투토스포츠'는 "호날두가 마르셀루의 영입을 원한다. 유벤투스가 마르셀루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투토스포츠의 언급을 들며 "레알이 마르셀루와 유벤투스의 대화를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토스포츠의 보도로 이탈리아 매체들은 마르셀루와 유벤투스가 이야기를 나눴다는 내용을 빠르게 보도했다. 또한 투토스포츠는 마르셀루가 과거 "유벤투스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발언한 것을 환기시켰다. 

아스는 "레알은 심각한 걱정은 하고 있지 않지만, 조금은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드리치 사건처럼 초기의 루머에서 더 큰 '사건'으로 변할 수 있다"면서 "마르셀루는 현재 레알 트레이닝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 떠날 것이라는 명확한 신호는 주지 않은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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