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첫 시행 VAR-단판제'도 못 막은 바르사 저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와 세비야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에서 처음 사용한 VAR과 단판제가 경기 판도에 영향을 주고, 변수를 만들 여지는 있었으나 바르사는 꽂꽂이 버티며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르사는 13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린 2018-19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세비야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사라비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헤라르드 피케, 우스만 뎀벨레가 연이어 득점해 역전했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앞서 스페인 슈퍼컵부터 VAR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미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VAR을 사용하기로 한 RFEF는 라리가 개막 1주일 앞서 열린 스페인 슈퍼컵에서 VAR을 시범 적용했다.
전반 경기 시작 10분부터 VAR이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무니엘의 패스를 받은 사라비아가 왼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세비야 선수들이 일제히 항의했고, 주심은 VAR로 오심을 확인하고 득점을 인정했다.
전반 41분 리오넬 메시의 프리킥 이후 헤라르드 피케가 골문으로 볼을 믿어 넣는 과정에서도 VAR을 잠시 활용했다. 메시의 프리킥 과정에서 피케의 위치는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었고, 동점 골이 인정됐다.
VAR에 도입에 대한 스페인 축구계의 생각은 부정적이었다. VAR이 정확한 판정을 지향하지만 다른 방식의 오심이 생길 수 있고, 심판의 권위만 지나치게 강조된다는 의견이 그것. VAR 시행과 함께 2018-19시즌 스페인 슈퍼컵부터 기존 1, 2차전으로 승부를 가리던 방식에서 단판제로 바꼈다. 상대적으로 약팀이 우승을 차지할 변수가 더 많아졌다는 것.
바르사는 다소 논쟁이 있었던 VAR 도입과 단판제 첫 시행에 어려움은 꺾었지만 기어코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