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연속' LG 퓨처스팀도 넘지 못한 한승혁
작성일: 2018.08.18 07:4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 한승혁이 17일 전남 함평군 함평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사구 1개, 2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LG는 문성주(좌익수)-한석현(우익수)-김주성(3루수)-김성협(1루수)-장시윤(유격수)류형우(지명타자)-최현준(2루수)-김기연(포수)-최현성(중견수)로 한승혁을 상대했다. 1군 주전급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한승혁은 이를 넘지 못했다.
한승혁은 올 시즌 KIA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다. 불펜에서 활약할 수 있는 투수로 긴 시간 분류돼 왔으나 올 시즌은 선발투수가 됐다.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지만 어려운 상황에 올라와 제구 난조로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던 한승혁보다는 조금 나은 투구를 볼 수 있었다.
지난 6월까지 한승혁은 4승 2패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빼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선발투수로 나서는 오른손 파이어볼러는 구원 투수로 나설 때보다 나았다.
한승혁은 7월부터 강판과 5이닝 투구를 반복했다. 4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10일 NC 다이노스를 만나 3이닝 7실점, 21일 KT 위즈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27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은 지난 2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한승혁은 1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한승혁은 올 시즌 구원으로 등판해 4이닝 한 번, 1⅓이닝 한 번 던졌다. 지난 2일 경기가 올 시즌 최소 이닝 투구. 이 경기 후 한승혁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말소 후 첫 경기. 컨디션 점검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한승혁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난타당해 1군 부진 흐름을 이어갔다. 순위 싸움을 하는 KIA에 분명히 악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