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논란의 주인공' 3인, 대만전 경기력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금메달을 위한 발판으로 여겼던 대만과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 선수의 경기력은 어땠을까.
한국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 리그 B조 대만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그야말로 자카르타 참사라 부를 만한 참패였다.
김재환은 상무 시절 태극 마크를 단 적이 있다. A급 대표 팀은 아니었다. 2011년 10월 참가한 파나마 야구월드컵 때였다. 대회가 끝난 뒤 도핑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약물 검출 경력은 주홍 글씨로 따라다녔다. 아시안게임 엔트리 논란이 불거진 이유다.
묵묵히 대회를 준비한 김재환은 0-2로 끌려가던 4회 홈런 하나로 벤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만 선발 우셩펑(합작금고)으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는 '문샷'을 날렸다.
병역 회피를 노렸다는 이유로 비난받은 나머지 선수들은 좀처럼 출전 기회가 오지 않았다. 경기가 접전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한국은 1회 양현종이 린지아요우(합작금고)에게 선제 2점 홈런을 허용한 뒤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4회 김재환의 솔로 홈런 이후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6회에는 무사 1루에서 김재환이 투수 직선타를 치면서 더블 플레이로 이어지는 불운도 있었다.
박해민은 9회 김재환의 중전 안타 뒤 대주자로 나왔다. 이재원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오지환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