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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1승1패' 한국, 28일 홍콩전 선발은 임찬규

작성일: 2018.08.28 13:0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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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투수 임찬규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고유라 기자] 첫 경기 패배 후 한숨을 돌린 한국이 홍콩전 선발로 우완 투수 임찬규(LG)를 내세운다.

한국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게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GBK) 야구장에서 열리는 야구 예선 라운드 B조 홍콩과 경기 선발로 임찬규를 발표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23경기에 나와 10승9패 1세이브 116⅔이닝 90탈삼진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성인 대표팀 발탁은 처음이다. 임찬규는 이날 등판할 경우 짧은 이닝을 소화한 뒤 다음달 1일 열리는 결승전에도 대기할 수 있다.

타순은 이정후(우익수)-박민우(2루수)-안치홍(3루수)-박병호(1루수)-김재환(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 -양의지(포수)-황재균(유격수)-박해민(중견수)으로 구성됐다. 박해민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다.

한국은 26일 대만전에서 1-2로 패하는 일격을 당했으나 27일 인도네시아전에서는 5회 15-0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대만은 27일 홍콩전 승리로 사실상 B조 1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1승1패로 B조 공동 2위에 있는 홍콩을 꺾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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