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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8일 홍콩전 박해민 9번 CF 선발 출전…이정후 RF

작성일: 2018.08.28 13: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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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훈련이 21일 오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박해민이 투수들의 불펜피칭을 도와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박성윤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의 예선 라운드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이 확정됐다.

한국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게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라운드 B조 홍콩과 경기에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타순은 이정후(우익수)-박민우(2루수)-안치홍(3루수)-박병호(1루수)-김재환(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양의지(포수)-황재균(유격수)-박해민(중견수)이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눈에 띄는 선발 기용은 박해민이다. 박해민은 1차전 대만과 경기에서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대주자로서 할 일을 다했다. 2차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는 대수비로 나와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출전은 처음이다. 박해민이 출전하면서 이정후는 우익수로 이동했다. 
 
한국은 지난 26일 대만전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마운드에 올렸다. 양현종이 6이닝 2실점 투구를 펼쳤다. 27일에는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는 박종훈-최원태-임기영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15-0 승리를 만들었다. 선발투구 3연속 등판으로 몸풀기를 마쳤다.

이용찬 또는 임찬규가 선발투수 카드로 남아 있는 상황. 선동열 감독은 임찬규를 선발투수로 선택했다. 예선 라운드 마지막 경기 선발 등판은 사실상 대회 마지막 등판이라고 볼 수 있다. 임찬규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23경기에 나서 10승 9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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