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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약체 홍콩에 5회 콜드 실패…투수 교체까지

작성일: 2018.08.28 15:1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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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규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고유라 기자] 홍콩은 2010년 한국과 대만을 상대로 6회를 못 넘긴 약체 팀이다. 한국엔 0-15, 대만엔 0-16으로 졌다.

세계 랭킹 41위로 전문가들은 한국 야구로는 '중학교 수준'으로 평가한다.

28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사실상 5회 콜드게임을 바라봤다.

전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콜드게임을 거뒀을 만큼 타격감이 올라와 가능성은 컸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경기는 6회로 향하게 됐다. 콜드게임 규정을 못 채웠다. 한국은 5회까지 단 5점을 냈고, 점수는 2점을 줬다. 홍콩 투수는 구속이 눈에 보일 만큼 느렸지만 한국 타자들은 제대로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반대로 2회 도루와 내야 안타로 점수를 내줬고, 4회엔 임찬규가 홈런을 맞았다.

한국은 5회 수비에 임찬규를 내리고 이용찬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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