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일전 필승 다짐하는 태극전사 "지면 수영해서 한국 가야죠"
작성일: 2018.08.31 10:0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다.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다음 달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스타디움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숙적' 일본이다.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한일전은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전이다. 금메달의 영광은 물론이고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다는 혜택도 있다. 기초군사훈련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병역 면제와 같다.
일본은 경기력이 뛰어나다고 보긴 어렵지만 차근차근 승리하면서 올라왔다. 일본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겨냥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손흥민을 비롯한 와일드카드까지 정예 멤버를 모은 한국으로선 '이기는 것이 당연한' 결승전처럼 여겨진다.
선수들의 부담감 역시 적지 않을 상황.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수비수 김민재는 "한일전을 선수들이 이미 잘 생각하고 있고, 막말로 일본에 지면 전부 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자고 했다. 절대 질 수 없는 상대"라면서 강하게 말했다.
미드필더 이진현 역시 "일본한테 지면 여기서부터 수영해서 가야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