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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AG 7번째 금메달' 여자핸드볼, 결승서 중국 꺾고 우승

작성일: 2018.08.30 21:26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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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 팀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 연합뉴스
▲ 한국은 조별 예선에서 한 차례 이긴 적 있는 중국을 결승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에도 결과는 같았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맹봉주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 팀이 아시안게임 우뚝 섰다. 통산 7번쨰다.

한국은 30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고르 폽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결승전에서 중국을 29-2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유라가 8골로 맹활약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송하림이 5골로 뒤를 이었다. 김온아는 4골로 힘을 보탰고 유소정, 한미슬은 나란히 3골을 넣었다.

중국은 류 샤오미가 홀로 10골로 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진 못했다.

한국과 중국은 이미 조별 예선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다. 조별 예선에서도 한국은 중국을 33-2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 한국은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2006년 도하 대회까지 5연패를 달성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연속 우승 기록이 끊겼지만, 2014년 인천 대회와 자카르타 대회에서 우승하며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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