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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결전 앞둔' 김학범 감독 "걱정되는 건, 선수들이 너무 덤빌까봐"

작성일: 2018.08.31 17:3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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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보고르(인도네시아), 유현태 기자] "아무래도 선수들이 너무 덤빌까봐 걱정된다."

한국은 다음 달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금메달이 걸린 한판이다.

경기를 하루 앞둔 31일 김학범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일본과 경기다. 모든 것을 다 쏟아서 좋은 경기 치르도록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금메달이 걸린 경기 또 한일전이라 특수한 상황이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선수들이 너무 덤빌까봐 걱정된다"면서 약간의 우려를 표하면서도 "차분하게 준비해서 잘할 것이다. 말 안해도 선수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믿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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