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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 도전' 베트남, UAE와 1-1로 전반종료

작성일: 2018.09.01 17:4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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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동점골 ⓒ연합뉴스

▲ 박항서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유현태 기자] 균형이 팽팽하다.

베트남은 1일 오후 5(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1-1로 전반을 마쳤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했다. 경기는 90분이 끝나면 바로 승부차기에 돌입되기에 양 팀 모두 득점을 노렸다. 전반 7분 응우옌안득은 측면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전반 10분 꽝하이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으나 UAE 수비수 3명이 빠르게 압박하며 공을 빼앗겼다.

선제골은 UAE에서 나왔다. 전반 17UAE는 한 번의 기회를 살렸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알하슈미는 공을 몰고 중앙까지 파고들었고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골이 터지자 UAE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반 20분에도 UAE는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베트남은 패스 미스까지 나오며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다.

다행히 동점골을 일찍 나왔다. 전반 26분 측면에서 패스를 받은 응우옌반또안은 수비를 가볍게 제친 후 패스를 찔렀고 마지막에 잡은 응우옌반꾸엣이 가볍게 밀어 넣으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이 나오자 경기 분위기는 다시 베트남으로 넘어왔다. 추가 득점은 없었고 1-1로 전반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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