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OKC 선수 "웨스트브룩, 이번 시즌에도 MVP 선정될 것"
작성일: 2018.09.03 14:09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모로우는 1일(한국 시간) '아미코 훕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웨스트브룩이 MVP에 선정될 것 같다"라며 "코트 위에서 누구든 무너뜨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선수다. 코트 밖에서는 겸손한 사람이다.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겸손한 사람이 웨스트브룩이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스타라는 걸 내세우지 않는다"라며 "웨스트브룩은 항상 가족과 함께한다. 항상 가족을 생각한다. 코트 위에서는 열심히 한다. 만약 그의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팀에 실망감을 줬다고 생각하는 선수다"고 덧붙였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2016-17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31.6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을 기록하며 리그 MVP에 선정됐다. 모로우는 웨스트브룩이 이번 시즌에도 MVP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웨스트브룩의 경쟁력과 팀 전력까지 모두 좋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카멜로 앤서니를 떠나보냈지만 데니스 슈로더, 널렌스 노엘 등을 벤치진을 보강했다. 폴 조지와 재계약도 성공적이었다. 부상에서 안드레 로벌슨까지 돌아온다면 공수 양면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할 것이다.
모로우는 "오클라호마시티는 작년보다 더 높은 곳에 오를 것이다.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할 것이다. 조지도 있고, 스티븐 아담스도 있다. 이번 시즌이 파이널에 오를 절호의 기회다"라고 말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2018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유타 재즈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모로우는 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택받지 못한 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뉴저지 네츠(現 브루클린), 애틀랜타 호크스, 댈러스 매버릭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오클라호마시티,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했다.
커리어 통산 564경기에 나와 평균 9.4점 2.2리바운드 FG 44.7% 3P 41.7%로 뛰어난 외곽슛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2016-17시즌 시카고에서 뛴 뒤 현재 FA다. NBA 혹은 해외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