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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삼성 러프 발가락 통증…1루수 최원제, 4번 강민호

작성일: 2018.09.04 17: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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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다린 러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삼성 4번 타자 다린 러프가 발가락을 다쳐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삼성은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마친 뒤 첫 경기에서 4번 타자는 강민호, 1루수는 최원제로 러프를 대신한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러프가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왼쪽 발가락을 다쳤다. 통증이 있어서 우선 이번주는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4일 NC전에는 4번 타자로 포수 강민호가 출전하고, 1루수는 최원제가 맡는다. 

5위 경쟁이 한창인데 이원석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데 이어 4번 타자까지 잃었다. 김한수 감독은 "휴식기가 끝났는데 3, 4번 타자가 다 빠졌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서머리그에서 그 자리를 채우는 데 신경썼다.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와서 잘 할 수도 있으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프와 마찬가지로 이원석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단 복귀 시점은 아직 확정하기 어려운 단계다. 김한수 감독은 "일단 이번주 지켜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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