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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 김기태 KIA 감독 "안치홍 안타 덕에 승기 잡았다"

작성일: 2018.09.04 22:0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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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8 KBO리그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1사 만루, KIA 김기태 감독이 나와 문동균 주심에게 무언가를 어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기적의 8회였다. KIA 타이거즈가 선두 두산 베어스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과 시즌 14차전에서 10-5로 이겼다. 두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 갔으나 8회부터 두산 불펜을 두들겼다. 8회에만 대거 9점을 뽑는 저력을 보여줬다. 8위 KIA는 52승 59패를 기록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중요한 첫 경기였다. 선수단 모두 집중해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안치홍이 팀이 꼭 필요할 때 안타를 쳐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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