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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엄주식 부장 "AR입체중계, 팬들에게 새로움 주고 싶다"

작성일: 2018.09.05 08:05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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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주식 부장이 U+프로야구앱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LG유플러스는 2일부터 ‘U+프로야구’에서 데이터와 그래픽을 활용한 ‘AR입체중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AR입체중계는 기존 프로야구 중계방송과는 달리 경기 중 실시간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새로운 중계 서비스다.

LG 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 사업부 모바일서비스 1담당 엄주식 부장은 "AR입체중계는 기존 중계와는 달리 다양한 데이터와 그래픽 영상이 제공되는 서비스다. 기존 중계에선 없었던 분석화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팬들의 성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엄 부장과 일문일답.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가.

△해설과 캐스터가 설명하는 것 외에 분석화 된 데이터. 공의 궤적이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구종,구속,회전수, 특이사항 등 데이터와 공의 궤적을 중계 화면에서 그래픽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홈런, 안타 등 타구는 속도 발사각 비거리 특이사항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도루와 접전 상황의 주루 플레이 시 이동 거리 이동 시간 속도, 첫발 스타트 등의 데이터를 하나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다양한 데이터로 중계의 질을 높이는 것이 LG 유플러스의 목표다. 실제 데이터 중계 장면.

-참고한 해외 사례가 있다면

△MLB에서는 이미 사용이 활성화된 서비스다. 골프에서 잘 볼 수 있는 작업을 KBO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발상에서 착안해 공의 궤적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려 하고 있다.

-기대되는 효과는.

△야구를 즐기시는 분들한테 보다 야구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접근으로 야구팬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마음이 갖고 있다.

-U+프로야구앱이 갖고 있는 기존 장점도 있는데.

△투수 대 타자 타자와 투수간의 3년간의 대진 정보 요약 기능, 점수를 어떻게 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득점 장면 다시 보기, 응원하는 팀 외의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 3루 1루 외야 등 포지션별 영상 등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기존의 중계는 방송사 편집 영상을 봐야 했다면 3루와 1루, 외야 등 유저들이 원하는 곳에서 바라본 영상이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야구 전용앱은 U+프로야구 하나뿐이다. 다른 종목 외에 야구 중계에 가장 적합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응원팀 설정 기능이 있어 화면이 응원팀 컬러로 분위기 바뀌고 응원팀 경기가 처음으로 올라간다. 광고가 없다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AR 입체 중계를 시작하며 뉴스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

▲ 야구 전용앱은 U+프로야구 하나뿐이다. 프로 야구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팬들에게 서비스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서비스 명칭을 AR(증강 현실)로 정했다. 입체적인 중계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이 보는 중계에 데이터가 입혀져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데이터와 그래픽을 합쳐서 얘기 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KBO리그를 즐길 때 가장 먼저 찾는 앱,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앱이 됐으면 좋겠다. 야구 하면 LG U+프로야구 앱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고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야구를 볼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려 하고 있다. 고객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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