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대학 코치 "데이비스-랜들, 상대 빅맨을 무너뜨릴 것"
작성일: 2018.09.07 16:3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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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대학의 케니 페인 코치는 6일(한국 시간)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랜들은 데이비스를 정말 존경한다. 데이비스도 랜들을 존경한다. 두 선수 모두 이기적이지 않다"라며 "두 선수는 리그의 다른 빅맨들을 괴롭힐 것이다. 두 선수가 뛰는 걸 얼른 보고 싶다"고 말했다. 데이비스와 랜들은 모두 켄터키 대학 출신이다.
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 데이비스와 커즌스 두 빅맨 조합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두 빅맨이 있어도 빠른 페이스를 잃지 않으면서 내외곽을 모두 적재적소에 활용했다.
시즌이 끝난 뒤 커즌스는 FA로 떠났다. 그러나 뉴올리언스는 랜들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2년 1,8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빠르고 역동적인 골 밑 라인업이 탄생했다.
랜들은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평균 26.7분을 뛰면서 16.1점 8.0리바운드 2.6어시스트 FG 55.8%로 활약했다. 후반기에 평균 31.8분의 출전시간을 받자 19.5점 9.4리바운드 3.2어시스트 FG 55.5%로 다재다능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 48승 34패(58.5%)를 기록, 2008-09시즌(49승 33패)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고 있다. 커즌스가 떠났지만 데이비스-랜들 조합이 버티고 있다. 과연 뉴올리언스의 이번 시즌 경기력은 어떨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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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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