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B 투데이] '역대 최고 선발진' 90년대 ATL 삼총사, 뉴욕에서 만나다

작성일: 2015.07.27 16:58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명예의 전당' 입성 기념 연설에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는 32년 만에 쾌거를 이룬 페드로는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동료이자 친형인 라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그의 연설보다 화려한 제스처와 댄스, 마흔다섯 중년의 익살에 그 어떤 락스타보다 더 큰 환호를 보냈다.

▲ 옛 친구들과 '백 투 더 90's'

'90년대 애틀랜타' 최강 선발 3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브레이브스 황금기의 두 축 그렉 매덕스와 톰 글래빈이 존 스몰츠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뉴욕 쿠퍼스타운을 찾았다. 스몰츠는 옛 친구를 만나 리그를 호령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듯 가발을 챙겨왔다. 20년 전 청춘의 한 페이지를 떠올렸다.

▲ '恨 서린' 유리베

이쯤 되면 '다저스 자객'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친정팀을 향한 비수가 몇 개나 더 남아 있을지 궁금할 정도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2경기 연속 결승타를 때려내며 푸른피를 울렸던 유리베가 이번엔 메츠 유니폼을 입고 끝내기 안타를 터트렸다. 여자의 한보다 '버림 받은 남자의 풀스윙'이 더 무서울 수 있음을 알려줬다.

▲ 올스타 받고 정규시즌 더!

'2015 올스타 MVP’ 마이크 트라웃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까지 노릴 기세다. 올 시즌 네 번째 멀티 홈런을 신고하며 시즌 31호포를 쏘아 올렸다. 트라웃의 맹활약을 앞세워 에인절스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동시에 팀 동료 알버트 푸홀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 'KC 대권 도전' 마지막 퍼즐

캔자스시티가 '레게머리 에이스' 조니 쿠에토를 손에 넣었다. '로열스 대권 도전' 마지막 퍼즐로 선택받은 쿠에토는 "새로운 발걸음이 나를 두근거리게 한다"라면서 "로열스는 매력적인 야구를 하는 팀이라고 늘 생각해왔고 그래서 이번 이적이 내 빅리그 경력에 좋은 전환점이 돼줄 거라 믿는다. 팀도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 팀과의 좋은 궁합을 예견했다.

[영상] 27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박인애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