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역대 최고 선발진' 90년대 ATL 삼총사, 뉴욕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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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친구들과 '백 투 더 90's'
'90년대 애틀랜타' 최강 선발 3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브레이브스 황금기의 두 축 그렉 매덕스와 톰 글래빈이 존 스몰츠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뉴욕 쿠퍼스타운을 찾았다. 스몰츠는 옛 친구를 만나 리그를 호령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듯 가발을 챙겨왔다. 20년 전 청춘의 한 페이지를 떠올렸다.
▲ '恨 서린' 유리베
이쯤 되면 '다저스 자객'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친정팀을 향한 비수가 몇 개나 더 남아 있을지 궁금할 정도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2경기 연속 결승타를 때려내며 푸른피를 울렸던 유리베가 이번엔 메츠 유니폼을 입고 끝내기 안타를 터트렸다. 여자의 한보다 '버림 받은 남자의 풀스윙'이 더 무서울 수 있음을 알려줬다.
▲ 올스타 받고 정규시즌 더!
'2015 올스타 MVP’ 마이크 트라웃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까지 노릴 기세다. 올 시즌 네 번째 멀티 홈런을 신고하며 시즌 31호포를 쏘아 올렸다. 트라웃의 맹활약을 앞세워 에인절스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동시에 팀 동료 알버트 푸홀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 'KC 대권 도전' 마지막 퍼즐
캔자스시티가 '레게머리 에이스' 조니 쿠에토를 손에 넣었다. '로열스 대권 도전' 마지막 퍼즐로 선택받은 쿠에토는 "새로운 발걸음이 나를 두근거리게 한다"라면서 "로열스는 매력적인 야구를 하는 팀이라고 늘 생각해왔고 그래서 이번 이적이 내 빅리그 경력에 좋은 전환점이 돼줄 거라 믿는다. 팀도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 팀과의 좋은 궁합을 예견했다.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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