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쐐기타+강윤구 위기 탈출' NC, KIA 잡고 4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 다이노스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8회초 강윤구가 무사 1루에서 등판해 실점을 막았고, 타자들은 이어진 공격에서 4점을 뽑아 승세를 굳혔다.
5회까지 무려 2시간 22분이 소요됐다. 그 사이 리드가 3번 바뀌었고 결국 두 팀은 6-6 동점에서 클리닝 타임을 맞이했다.
KIA가 1회초 2득점으로 앞서다 NC가 2회말 4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다. 다시 KIA가 4회 로저 버나디나의 3점 홈런으로 6-4 리드를 잡자 NC가 4회말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선발 싸움은 의미가 없었다. KIA 선발 팻 딘은 2이닝 동안 70구를 던지고 4실점한 뒤 교체됐다. NC 이재학은 3⅓이닝 만에 6실점하고 조기강판됐다.
두 팀은 6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IA는 2사 1루에서 최형우의 오른쪽 담장을 넘은 타구가 파울이 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비디오 판독으로 돌이키기에는 애매했다. 폴대 높이는 너무 낮았다. NC는 1사 1, 2루에서 박민우가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균형을 깬 건 NC였다. 8회 박석민의 안타 뒤 대주자 이상호가 2루를 훔쳤고, 김성욱은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다. 무사 1, 3루에서 김찬형과 대타 이원재가 아웃당했지만 박민우의 자동 고의4구 뒤 권희동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7-6으로 재역전했다. 나성범의 밀어내기 볼넷 뒤 모창민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10-6이 됐다.
NC는 이재학 뒤에 등판한 최성영(2⅔이닝)과 정수민(1이닝), 강윤구(2이닝)이 합계 1실점을 기록하며 4연승을 달렸다. 8회 등판한 강윤구가 승리투수다. 시즌 7승.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