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룹 소속' 강정호, 운명 가를 교육 리그 어떻게 진행되나
작성일: 2018.09.17 0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피츠버그 소식을 전하는 파이어리츠프로스펙트 존 데커는 16일(한국 시간) 피츠버그 가을 교육리그 스케줄을 전하며 강정호를 언급했다.
피츠버그의 교육리그는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파이어리츠 시티에서 열린다. 매체는 "교육리그 참가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첫 번째 선수 그룹은 2018년 드래프트 픽 선수들과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도미니칸리그에서 처음으로 진출한 자유 계약 선수들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그룹이 강정호가 속한 곳이다. 매체는 "15일 도착한 두 번째 그룹은 맥스 클라닉, 데온 스태포드, 제이슨 데일리와 같은 선수를 포함해 파브리시오 마샤스, 페르난도 빌레가스, 세르히오 쿠벨레테와 같은 국제 선수단이 있다. 거기에 애리조나 가을 리그로 가는 선수들과 함께 강정호가 경기에 나설 것이다"고 보도했다.
강정호 그룹에는 브래든 오글, 트래비스 맥그레거, 코디 볼턴 등 재활 선수들도 있다. 매체에 따르면 두 팀의 청백전이 가장 많이 진행된다. 일요일에는 휴식이고 주중에는 오후 1시,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 경기를 갖는다.
이번 교육 리그는 강정호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강정호는 음주운전 후 어렵게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실전 감각을 회복하다가 왼 손목을 부상하며 수술을 선택했다. 재활 막바지 때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났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서 훈련과 감각 회복이 필요한 상황.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다음 시즌 강정호는 피츠버그와 550만 달러 구단 옵션을 갖고 있다. 구단이 옵션 계약을 선택할 명분을 만들어야 한다. 피츠버그 언론들은 "피츠버그가 강정호의 어떤 것이든 보고 싶어 한다"며 강정호 교육리그 활약 여부에 따라 옵션 실행 가능성이 바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운명의 교육리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