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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1번째 700G' 권혁, 박용택 상대 병살타 유도하며 자축

작성일: 2018.09.16 16:4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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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구원투수 권혁이 700경기 출장 금자탑을 쌓았다.

권혁은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권혁은 2002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2경기 출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구원 투수로 꾸준히 마운드에 오른 권혁은 700경기 출전에 성공했다. 투수 700경기 출전은 역대 KBO 리그 11번째 대기록이다.

권혁은 팀이 5-1로 앞선 8회초 무사 1루에 마운드에 올라 LG 타자 박용택을 상대로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끌어내며 7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권혁은 아웃카운트 2개를 만들고 이태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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