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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9승+최주환 쐐기타' 두산, '7연승' NC 폭주 저지

작성일: 2018.09.16 17: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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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 폭주를 저지했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두산은 82승 43패를 기록했다. NC는 7연승에서 멈추며 54승 1무 72패가 됐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6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9승(8패)을 챙겼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준수한 기록을 남겼으나 패전투수가 돼 시즌 12패(5승)를 안았다. 

1회말 두산이 최주환 볼넷으로 1사 1루 기회를 잡았다. 박건우 3루수 땅볼로 1사 2루가 됐고 김재환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3회초 NC가 동점을 만들었다. 2사에 박민우가 중전 안타를 쳤고 2루를 훔쳤다. 2사 2루에 권희동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아 균형을 맞췄다.

1-1 팽팽한 균형은 두산이 깼다. 6회말 1사에 오재원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오재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가 됐다. 이재학이 내려가고 마운드에 강윤구가 올랐다. 김재호가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2사 1, 3루. 오재일이 2루를 훔치며 2사 2, 3루가 됐다. 정수빈과 허경민은 연속 1타점 우전 안타가 터졌다. 이어지는 2사 2, 3루에 최주환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뽑으며 5-1로 경기를 이끌었다.

승기를 잡은 두산은 유희관에 이어 김승회, 장원준, 박치국, 함덕주를 차례로 마운드에 올렸고 4점 차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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