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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9회 대타 볼넷, 텍사스는 9회 역전패

작성일: 2018.09.17 08:2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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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가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었다. 텍사스는 3연승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텍사스가 샌디에이고와 인터리그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추신수는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다.

텍사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3-7로 졌다. 15일 4-0, 16일 6-3 승리에 이어 3연승을 바라봤으나 9회 경기가 뒤집혔다. 

0-1로 끌려가다 윌리 칼훈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뒤 주릭슨 프로파의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에는 로빈슨 치리노스의 적시타로 3-1까지 달아났다. 

7회 C.D. 펠헴이 마누엘 마고에게 적시 3루타를 맞아 1점 차까지 쫓겼지만 8회 무사 1, 3루를 극복했다. 위기를 자초한 에디 버틀러가 윌 마이어스를 삼진 처리해 급한 불을 끄자 알렉스 클라우디오가 헌터 렌프로를 병살타로 막았다. 

추신수는 9회 1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랐다. 볼카운트 2-2에서 볼 2개를 잘 골랐다. 텍사스는 1사 만루에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제프리 스프링스가 1사 후 동점에 이어 끝내기까지 허용했다. 2사 만루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초구에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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