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8번-우익수 선발' 추신수, 다나카와 '韓·日 맞대결'

작성일: 2015.07.30 09:09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추신수(33·텍사스레인저스)가 '일본 대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7, 뉴욕 양키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에 이어 또다시 하위타선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5경기에서 1할대 빈공에 시달리며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사이클링 히트를 때려내며 후반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이후 경기에서 타율 0.158로 주춤하고 있다.

이날 추신수는 '일본 야구의 아이콘' 다나카와 첫 맞대결을 가진다. 개인 4연승을 노리는 다나카는 올 시즌 총 13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중이다. 최근 11경기서 9승을 쓸어 담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팀의 상승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전날 홈 구장에서 대패를 당한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와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 테이블세터진을 꾸렸다. 프린스 필더(지명타자),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미치 모어랜드(1루수)가 중심타선을 이뤄 밥상을 비워내는 역할을 맡는다. '돌아온 탕아' 조시 해밀턴(좌익수)이 6번 타자로 나서 상·하위 타선 연결고리 노릇을 소화하고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추신수(우익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가 하위타순에서 힘을 보탠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