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재성 풀타임-청용 결장' 킬, 보훔에 2-2 극적 무…'코리언더비 좌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킬(독일)] '코리언더비'가 좌절됐다.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보훔의 이청용은 결장했다.
킬은 22일 오후 8시(한국 시간) 독일 홀슈타인주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2(2 부 리그) 6라운드 보훔과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재성은 공수에서 활발했다. 하지만 지원이 부족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선발명단:이재성 선발-이청용 벤치 출발!
킬의 이재성은 선발로 나섰다. 이재성은 킬의 4-2-3-1 포메이션 중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격했다. 반면 보훔의 이청용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전반전:2선에서 활발했던 이재성, 하지만 선제 실점
이재성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전방에서 압박하고 공격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쇄도했다. 전반 4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재성이 차기 전에 보훔의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았다. 이재성은 왼쪽 측면 코너킥도 전담해서 찼다.
킬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전반 11분 수비 백패스가 짧았다. 보훔의 마이어가 낚아채 1대 1 기회에서 찼다. 벗어났다. 킬 역시 전반 15분 결정적인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문전에서 아무도 처리하지 못했다.
이재성이 빛났다. 전반 17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재성이 낮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세라가 제대로 슈팅하지 못했다. 오히려 선제골은 보훔이 넣었다. 전반 37분 역습 과정에서 아크 왼쪽에서 볼을 잡은 힌터시어가 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전 이재성은 활발했지만, 킬의 수비가 워낙 흔들렸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전:청용 결장, 코리언더비 좌절
후반 3분 만에 킬의 공격 활로를 푼 것도 이재성이었다. 이재성이 왼쪽 측면을 뚫고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 맞고 뒤로 흐른 것을 세라가 찼가 수비가 막았다.
킬이 행운의 동점 골을 기록했다. 후반 11분 혼삭이 페널티박스 안 왼쪽에서 찬 슈팅을 수비수 수아리스 맞고 굴절됐다.
하지만 보훔은 후반 19분 바일란트에게 추가 실점을 했다. 바일란트가 아크 왼쪽에서 접고 아크 정면에서 낮고 구석으로 향하는 슈팅을 했다.
후반 30분 교체로 투입된 킬의 오쿠가와 마사야가 문전에서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퍼가 막았다. 경기는 그대로 보훔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세라가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 헤더 골을 뽑았다.
이재성은 후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볼터치가 급격히 줄었다. 기대를 모았던 이청용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코리언더비가 좌절됐다.
제공=권민정 통신원, 정리=이종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