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쿠즈마가 센터? LA 레이커스의 계속되는 스몰볼 실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레이커스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레이커스는 현재 10월 17일(이하 한국 시간) 개막하는 NBA(미국프로농구) 2018-19시즌을 준비하는 훈련 캠프가 한창이다.
이번 여름 새로 팀에 합류한 르브론 제임스, 랜스 스티븐스, 라존 론도를 비롯해 카일 쿠즈마,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등이 훈련 캠프에서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다.
르브론이 오며 전력 자체는 지난 시즌보다 크게 올라갔지만 주전 센터가 없다는 건 레이커스의 아킬레스건이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 골밑을 지킨 브룩 로페즈, 래리 낸스 주니어, 줄리어스 랜들 중 남아있는 선수는 없다. 현재 레이커스 로스터에 센터는 자베일 맥기, 모리츠 바그너, 이바카 주박이 있다. 셋 다 모두 일정 시간 이상 코트에 나서기엔 기량이 떨어진다.
결국 레이커스의 선택은 스몰라인업이다. 르브론을 빅맨으로 두는 것을 비롯해 206cm의 쿠즈마를 센터로 두는 스몰라인업도 실험 중에 있다. 룩 월튼 레이커스 감독은 29일 미국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쿠즈마가 빅맨으로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월튼 감독은 “쿠즈마는 다재다능하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센터도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쿠즈마는 지난해 NBA(미국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7순위로 레이커스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 평균 16.1득점 6.3리바운드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주로 4번 포지션에서 뛰었던 쿠즈마는 외곽슛을 더욱 보완하여 스몰포워드에 정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레이커스 팀 사정상 이번 시즌 포지션을 오히려 내리게 됐다.
쿠즈마는 이번 여름 웨이트 트레이닝에 힘을 쏟으며 몸집을 불리는데 집중했다. 근육량도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르브론은 쿠즈마에 대해 "그는 더 나아지고 싶어한다.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올 여름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