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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끝내기타' 넥센, 2연승 질주… NC 탈꼴찌 실패

작성일: 2018.09.29 20:2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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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서건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9회 서건창의 끝내기 적시타를 앞세워 6-5로 이겼다. 넥센은 NC를 5연패에 빠트렸다. NC는 같은 날 KT도 롯데에 패했지만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1회 2사 후 샌즈가 중월 솔로포를 날리면서 넥센이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2회 나성범의 중전 안타와 모창민 땅볼 타구 때 나온 상대 실책 2개로 CN가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스크럭스가 좌중간 역전 2타점 2루타를, 이종욱이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NC가 3회 1사 2루에서 터진 스크럭스의 우익선상 1타점 2루타와 김태진의 1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5-1로 도망갔다. 그러나 넥센은 3회 안타를 친 주효상과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이정후가 2사 1.2루를 만들었고 샌즈가 좌중간 스리런을 폭발시켜 4-5로 추격했다.

6회 선두타자 박병호가 좌월 솔로포를 때려내며 경기를 5-5 원점으로 돌렸다. 9회 2사 후 김재현, 이정후가 연속 안타를 터뜨렸고 서건창이 우익수 옆을 스치는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려 경기를 끝냈다.

NC 선발 왕웨이중은 6이닝 6피안타(3홈런) 8탈삼진 무사사구 5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3이닝 8피안타 1탈삼진 1볼넷 5실점(4자책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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