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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태형 감독 "이용찬, 올 시즌 최고의 투구"

작성일: 2018.09.30 16:5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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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전 17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5차전에서 7-1로 이겼다. 선발투수 이용찬이 9이닝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사구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시즌 15승째로 팀 동료 조쉬 린드블럼과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최주환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LG에 불명예 기록을 안겼다. 두산은 지난해 9월 10일 5-1 승리 이후 LG전 17연승 행진을 달렸다. LG는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2위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OB 베어스(현 두산)에 기록한 16연패였다. 역대 최다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가 보유하고 있다. 롯데는 2002년과 2003년에 걸쳐 KIA 타이거즈에 18연패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용찬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마운드에서 구위, 경기 운영 능력 어느 한 나무랄 데 없는 투구를 펼쳤다. 오늘(30일)은 주전들의 뒤를 받쳐주는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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