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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마무리 불안 LAD, 마에다가 키플레이어"

작성일: 2018.10.02 14: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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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효하는 마에다 겐타.
▲ 머쓱한 켄리 잰슨.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는 2일(한국 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타이브레이커에서 8회까지 5-0으로 앞섰다. 9회에는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이 나왔고 여기서 분위기가 잠깐 식었다.

잰슨은 홈런왕을 만들어줬다. 첫 타자 놀란 아레나도에게 시즌 38호 홈런을 허용했다. 다음 타자 트레버 스토리에게도 솔로 홈런을 맞아 5-2가 됐다. 잠시 마운드 미팅이 있은 뒤 잰슨은 세 타자를 연달아 범타 처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세이브 상황이 아니라서였을까. 잰슨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이를 본 일본 매체 베이스볼채널은 셋업맨으로 나온 마에다 겐타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키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마에다는 5-0으로 앞선 8회 1사 1루에서 DJ 르메이휴를 3루수 땅볼, 데이비드 달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베이스볼채널은 "다저스는 이제 애틀랜타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타이브레이커에서 9회 나온 잰슨이 홈런 2개를 맞고 포스트시즌에 대한 불안감을 남겼다. 이번 시즌 세이브 2개가 있는 마에다는 다저스의 키 플레이어"라고 보도했다.

마에다는 올해 구원 등판한 19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는 불펜 투수로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9경기에 나와 10⅔이닝 동안 단 1점만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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