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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광주에서 연장 뛰고 대구행…KIA 출근 늦췄다

작성일: 2018.10.03 12: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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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기태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10월에도 잔여 일정이 빽빽하다. 정규 시즌처럼 주 6일을 뛰어야 한다. 이번주는 이동까지 잦다. 2일 광주, 3일 대구, 4~6일 인천, 7일 잠실 경기다. 

게다가 일주일을 여는 화요일 2일부터 연장을 치렀다. KIA는 2일 광주 NC전에서 연장 11회 5-6 패배를 당했다. 0-5로 끌려가다 동점을 만든 것까지는 좋았지만 연장 10회말 공격에서 무사 만루를 살리지 못한 게 뼈아팠다. 

KIA 선수단은 4시간 31분에 걸쳐 긴 경기를 마치고 바로 대구로 이동했다. 시작부터 체력이 떨어지면 곤란하다.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3일 출근 시간을 늦췄다. 12시가 조금 넘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도착했고 스트레칭으로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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