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첫 등판' 오승환, CHC전 연장 10회 1이닝 무실점(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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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시카고 컵스와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연장 10회 말, 웨이드 데이비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벤 조브리스트를 유격수 앞 땅볼로 잡고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3루수 앞 땅볼, 테런스 고어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시카고 컵스 상위 타선을 제압한 오승환.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한편, 콜로라도가 접전 끝에 컵스를 물리칠 경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에 성공해 5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만난다. 5전 3선승제로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티켓을 두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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