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인터내셔널 크라운] 女 골프 국가 대항전 위협하는 태풍 북상…일정 변경 고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송도, 조영준 기자] 초강력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여자 골프 최대 규모의 국가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3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형급 태풍인 콩레이는 5일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보도에 접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부터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 중인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도 태풍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4일 개막한 이 대회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3라운드와 4라운드가 펼쳐지는 6, 7일에는 남부 지방과 영동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인천 지역도 태풍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4일 오후 미팅에 들어간 뒤 태풍으로 인한 일정 변경을 의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 변경은 4일 안에 발표된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처럼 대회 기간을 늘릴 수 없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첫 번째 원칙은 정해진 기간 안에 대회를 마친다는 것이다. 경기 당일 상황에 따라 홀이 축소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조별 리그는 포볼 매치(선수 각자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로 삼는 방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A, B 각 조 1, 2위는 최종 싱글 매치에 진출한다. 각 조 3위는 연장 홀 매치 플레이를 치르고 승리한 팀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최종 싱글 매치플레이 출전권이 주어진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KBO 역대급 방출 사례 되나…두산 웨이버→ML 계약→홈런 폭발 'OPS 1.091'이라니, 7070억 게레로 완벽 대체
2026-08-21
-
삼진-뜬공-뜬공-안타, 이정후 마지막 타석에서 쳤다! 4G 연속 안타→'타율 0.293'…팀은 클리블랜드에 2-5 패배
2026-08-21
-
"3개월째 실종" 英 금메달리스트 충격 반전…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교도소 복역 중
2026-08-21
-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이 얼마나 위대한 일본인가, 59세에 멀티골 넣어도 ‘노욕’ 비판 조롱 “미우라 뛰는 후쿠시마 일왕배 2라운드 진출”
2026-08-21
-
'김하성이 MLB 역대 꼴찌라니' 타율도 장타율도 0.066→누구도 원하지 않을 역사 눈앞…'마지막 반등' 기회는 있다
2026-08-21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