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패' 박성현의 다짐 "남은 경기서 만회하겠다"
작성일: 2018.10.05 15:2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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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5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째 날 조별리그 A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유소연-전인지 조는 호주의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를 2홀 차로 꺾었다. 반면 김인경-박성현 조는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3홀 차로 졌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박성현은 "날씨가 내 플레이에 조금 영향을 미쳤다.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다"라고 말했다.
전날 대만과 경기에서 2승을 챙긴 한국은 중간 합계 3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승점 7점의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박성현-김인경 조는 오후 3시 25분 찰리 헐-조지아 홀 조와 맞붙는다. 유소연과 전인지는 오후 3시 40분부터 잉글랜드 브론트 로-조디 이워트 셰도프 조와 A조 3차전을 치른다.
박성현은 "전반 9홀에서 앞서가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2라운드와 비교해 더 집중력을 갖고 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정말 큰 힘이 난다. 실제로 힘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하지만 남은 경기에서 만회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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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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