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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롯데 조원우 감독 "선발진 6이닝 끌어주길"

작성일: 2018.10.05 17:0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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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레일리가 길게 던지면서 제 몫을 다했다."

시즌 막바지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전날(4일) 대전 한화 이글스 원정에서 7-2로 값진 승리를 거뒀는데, 외국인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가 돋보였다.

조원우 감독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레일리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다른 투수들도 더 힘을 내주길 기대했다.

조 감독은 "타선에서 계속 점수를 뽑아주고 있다. 투수들, 특히 선발진이 5~6이닝이라도 끌어주면 불펜진도 괜찮을 듯 하다"고 말했다.

타선과 관련해 조 감독은 "전병우나 문규현 등 하위 타선에서 '연결 고리' 노릇을 잘하고 있다. 그러면서 상대 투수도 상위 타선과 대결에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전준우나 손아섭, 민병헌의 타격감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부산에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사직구장에도 방수포가 깔려있다. 비가 그쳤지만 약한 빗줄기가 오락가락해 경기 개시 여부는 아직 더 두고봐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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