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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패 위기' 임창용, SK전 6이닝 4실점

작성일: 2018.10.06 20:5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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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임창용이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임창용은 1회말부터 고전했다. 선두 타자 김강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2루 도루를 허용했다. 한동민을 상대로 투수 땅볼을 끌어내 2루 주자 김강민을 런다운으로 잡았다. 그 사이 한동민이 2루에 갔다. 

1사 2루에 임창용은 로맥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았다. 중견수 박준태 송구가 홈으로 가는 사이 로맥은 2루에 들어갔다. 이어 박정권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최정 좌전 안타로 1사 1, 2루가 됐다. 임창용은 강승호를 삼진으로 막고 김성현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힘겹게 이닝을 마쳤다. 

0-2에서 임창용은 2회말 선두 타자 허도환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시작했다. 김재현 희생번트 시도 때 3루수 최원준이 2루로 뛰는 허도환을 포스아웃으로 잡아 1사 1루가 됐다. 그러나 임창용 1루 견제가 빗나가 상황은 1사 2루로 바뀌었다. 다시 실점 위기에 선 임창용은 김강민을 삼진으로 잡고 한동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묶어 이닝을 끝냈다.

임창용은 3회말 다시 실점했다. 선두 타자 로맥에게 볼넷, 최정에게 볼넷을 줘 1사 1, 2루가 됐다. 이어 강승호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나지완 솔로 홈런으로 KIA는 1-4로 점수 차를 좁혔다.

임창용은 4회말 선두 타자 김재현에게 볼넷을 주고 김강민 희생번트로 1사 2루 실점 위기에 다시 섰으나 한동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2사 2루에 로맥 타석 때 임창용은 폭투를 저질렀다. 주자 김재현이 3루를 돌아 홈까지 도전했고 임창용이 런다운 플레이로 김재현을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5회말 임창용은 로맥 박정권 최정을 모두 내야 범타로 물리치며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6회말에는 1사에 김성현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맞았다. 다시 실점 위기에 섰지만 허도환 김재현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6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7

회초 KIA 최형우가 좌월 1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임창용은 2-4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서 내려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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