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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롯데, 불펜 모두 대기-민병헌 1번 선발

작성일: 2018.10.10 13:2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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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9일 열린 KIA와 홈경기에서 문규현의 끝내기 안타로 11-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무려 선발 송승준을 포함해 8명의 투수가 투입되는 총력전이 벌어졌다.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11-10으로 이겼다.

값진 승리를 거둔 롯데는 10일 KT 위즈와 부산 홈구장에서 더블헤더 경기를 갖는다. 전날 KIA를 꺾으면서 승차는 없고 승률 1리 뒤진 6위다. 이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조원우 감독은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을 만나 "오늘 제1경기까지 불펜진 모두 대기한다. 그리고 민병헌이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고 알렸다.

KT와 1경기 선발은 박세웅이다. 2경기는 아직 정해지지 못했다. 조원우 감독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만약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경우 2경기 선발투수는 브룩스 레일리가 나선다.

롯데는 11일부터는 광주 원정을 떠나 KIA와 3연전을 치른다. 5강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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