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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김태형 감독 "KS 엔트리 구상 거의 끝났다"

작성일: 2018.10.13 16:0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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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구상은 거의 다 끝났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한국시리즈 엔트리 구상 정도를 밝혔다. 정규 시즌 1위 두산은 다음 달 4일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투수 쪽 엔트리는 확정한 상태. 야수 엔트리는 백업 전력을 고민하고 있다. 김 감독은 "투수는 마무리를 했다. 내·외야 백업 선수 1명 정도씩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일본 미야자키 교육 리그까지 보고 결정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교육 리그에 참가한다. 일본 프로 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한신 타이거즈와 1경기씩 치르고 라쿠텐 이글스와 2경기를 해 모두 4경기를 뛴다.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는 조금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고 12일부터 미야자키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탈환 도전까지 약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았다. 김 감독은 "선수들은 19일에 가고, 나는 17일에 미야자키에 가서 지금 거기 있는 2군 선수들 경기를 좀 보려고 한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 청백전을 하면서 막바지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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