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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고비에서 주춤…류현진 4⅓이닝 2실점

작성일: 2018.10.14 06: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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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 류현진이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4회까지는 더할 나위 없었다. 5회 피홈런 뒤 흔들렸다. 류현진(다저스)이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이 5회에 끝났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와 4⅓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안타를 맞은 뒤 라이언 브론, 헤수스 아길라를 각각 삼진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2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3회 1사 후 투수 웨이드 마일리에게 장타를 내줘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이번에도 어려울 때 강해졌다. 로렌조 케인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옐리치를 1루수 땅볼로 잡았다.

류현진은 4회에도 안타 1개만 맞고 실점하지 않았다. 그런데 5회가 문제였다. 키케 에르난데스의 호수비로 에릭 크라츠를 잡은 것까지는 좋았다. 올란도 아르시아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맞았고, 마일리와 케인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고 1사 2, 3루에 몰렸다.

다저스는 여기서 라이언 매드슨을 투입했다. 옐리치를 자동 고의4구로 거른 뒤 브론을 유격수 땅볼로 막고 1점을 줬다. 헤수스 아길라를 삼진으로 잡고 류현진의 추가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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