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 한화 준PO 엔트리 합류…넥센, WC와 동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청주,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끝내기 스리런을 날린 한화 송광민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가을 야구 출전이 불투명했던 송광민이 한화 선수단에 공식 합류한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둔 18일 한화는 송광민을 포함한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30명을 발표했다.
송광민은 지난 3일 팀워크 저하에 따른 징계로 1군에서 말소됐다. 당시 한용덕 한화 감독은 포스트시즌 출전 여부를 묻는 말에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송광민은 절치부심해 서산에서 몸을 만들었고 한 감독에게 연락해 용서를 구했다. 17일 대전에서 열린 1군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송광민은 이번 시즌 중심 타선과 함께 3루와 1루를 오가며 활약했다. 113경기에서 타율 0.297, 18홈런을 기록했다.
미디어데이에서 한 감독은 "송광민이 없는 동안 다른 선수들이 3번 타순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돌아오면서 3번이 꽉 채워진 느낌이라서 좋은 결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 감독은 "약간의 잡음이 있었는데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지 듯 돌아와서 좋은 모습으로 팀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11년 만에 가을 야구에 오른 한화는 투수 14명, 야수 16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박상원, 김범수 등 올 시즌 마운드에서 활약했던 젊은 투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신인으로는 박주홍과 정은원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넥센은 와일드카드 엔트리를 유지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을 맡은 에릭 해커를 필두로 투수 14명과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이 출장한다.
1차전은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한화 데이비드 헤일과 넥센 해커가 선발로 맞붙는다.
한화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투수: 샘슨 헤일 권혁 박상원 정우람 송은범 이태양 장민재 김성훈 김민우 박주홍 김범수 안영명 임준섭 (14명)
포수: 최재훈 지성준 (2명)
내야수: 김태균 정근우 하주석 송광민 김회성 강경학 정은원 (7명)
외야수: 이용규 호잉 이성열 양성우 최진행 장진혁 김민하 (7명)
넥센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투수: 해커 브리검 한현희 이승호 안우진 신재영 김성민 오주원 이보근 김상수 윤영삼 이상민 양현 조덕길(14명)
포수: 주효상 김재현(2명)
내야수: 서건창 박병호 김민성 김혜성 김하성 송성문 장영석 김지수(8명)
외야수: 임병욱 박정음 김규민 샌즈 이정후 고종욱(6명)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