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 불펜 "우리 모토,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불펜에 무게를 둔 투수 운영은 시리즈가 장기화하면 밀워키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7차전을 앞둔 지금은 꼭 그렇지도 않아 보인다. 7-2로 이긴 6차전에서 조시 헤이더를 아끼면서 카운셀 감독은 더 많은 카드를 들고 7차전에 나선다. MLB.com은 "승리 아니면 끝(Win or Go Home) 경기다. 밀워키는 모든 투수를 쏟아부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6차전이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레미 제프리스와 코리 크네이블은 밀워키 불펜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야 하는지 세 단어로 요약했다. 먼저 제프리스는 불펜 과부하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나가서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상대할 수 있다"고 답했다.
크네이블은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이게 우리 불펜 투수들의 모토다. 우리는 던질 준비가 돼 있다. 선발투수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걸 할 거고, 우린 남은 이닝을 끝내는 게 임무다. 그게 우리가 할 일이고 오늘(20일 6차전) 꽤 잘 해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기복 있는 시즌을 보냈다. 7차전을 잡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크네이블은 "재미있는 얘기다. 구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다. 지금은 내일(21일 7차전)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프리스는 "어떤 선수라도 힘든 시기를 겪기 마련이다. 역경을 극복해야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어떻게 끝내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고 얘기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