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TALK] "로페테기와 죽을 때까지"…마르셀루의 충성 맹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마르셀루(30)가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선수단이 로페테기 감독을 "죽을 때까지"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는 2018-19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초반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순항하다 갑작스럽게 골 가뭄에 시달리면서 무승 늪에 빠졌다.
레알 마드리드에 드리운 어둠은 걷힐 줄 모른다. 20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9라운드에서 레반테에 1-2로 지며 시즌 3패째를 맞았다. 바르셀로나가 무승 행진을 마감하며 1위를 탈환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
로페테기 감독에 대한 경질설은 이미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페인 마르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후임 후보로 거론하며 '로페테기 감독에겐 레반테전을 포함해 3경기가 남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선수단의 신뢰는 흔들림이 없어 보인다. 레반테전 이후 마르셀루는 beIN 라리가에 "우리는 죽을 때까지 그(로페테기)와 함께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하고자 하는 바를)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했고, 우리들은 그와 좋은 관계에 있다"며 "우린 그가 계속 해야 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셀루는 실패라는 말이 시기상조라고 했다. "(로페테기가 만들려고 하는) 이 팀의 컬러를 느끼고 있다. 이기지 못할때 기분이 나쁘지만, 그를 (라파엘) 베니테스와 비교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마르셀루는 "걱정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과 두려움은 다른 것이라고 힘 줘 말했다. 그는 "마드리드에서 받는 압박은 엄청나다. (수 많은) 카메라를 마주해야 한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걱정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