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혜연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 단짝으로 구구단 응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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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혜연이 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자필 편지로 심경을 전했다.
25일 구구단 혜연은 공식 팬카페에 “단짝분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직접 쓴 편지를 올렸다.
구구단 혜연은 “이제 구구단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치고 1명의 단짝으로 우리 단짝들과 함께 구구단을 응원하려고 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여러분들과 떨어져서 학업에 집중하고 쉬면서 지내왔는데, 그 시간 동안 충분히 많은 고민하고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혜연은 “단짝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저는 건강도 잘 회복하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그동안 구구단으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단짝 여러분, 멤버 언니들, 또 그 외의 다른 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 값진 경험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구단 혜연은 “구구단으로서는 마무리를 하지만 또 다른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당분간은 학업과 건강 회복을 우선으로 하겠다. 1명의 단짝으로 구구단 늘 응원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구구단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혜연의 팀 활동 마무리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혜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학업에 전념해 왔으며, 향후 진로 및 연예계 활동과 관련해 당사와 수시로 논의를 해왔다. 심사숙고 끝에 혜연은 구구단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학업과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며 “비록 구구단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혜연은 지난 2016년 구구단 미니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로 데뷔한 뒤 미나와 함께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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