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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넥센 장정석 감독 "김광현 상대 찬스 생길 것"(일문일답)

작성일: 2018.10.27 12:5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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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집중력을 갖고 임하겠다고 했다.

넥센은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SK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장정석 감독은 상대 투수가 '에이스' 김광현이지만 찬스는 올 것이고, 그 찬스를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정석 감독과 일문일답.

- 테이블 세터 구성에 대해

선발투수 김광현이 워낙 좋은 선수라서 상대 기록이 좋은 선수가 많지 않았다. 빠른쪽을 생각해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테이블세터는 출루에 욕심을 내서 구성을 한다. 김규민은 김광현 상대로 기록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준플레이오프에서 중심 타선 좋지 않았다

나의 기대치이며 욕심이다. 이번 시리즈는 베테랑들이 터져주길 바란다. 박병호, 샌즈, 김민성, 서건창 등 기존에 '가을 야구'를 경험한 선수들이 더 잘하기를 기대한다.

- 송성문을 8번에 배치했다

원래 브리검 경기에서 김혜성을 많이 쓰는데, 최근에 플레이가 좋아서 라인업에 넣었다. 하위 타선이지만 뒤에서도 찬스가 많이 나오더라.

- 김광현 공략법

잘 해야 한다. 어떤 투수나 똑같다. 감독으로서 최고의 투수를 만날 때는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길 바란다. 오늘도 찬스는 한 두번 올거라 생각한다. 그 찬스가 왔을 때 집중력을 발휘하면 비슷한 경기를 할거라 생각한다.

- 안우진 활용법

흐름에 변화를 줘 부담을 주기 싫다. 3일 정도 휴식. 긴 이닝은 쉽지 않다. 짧은 이닝을 던질 것이다. 선발이 일찍 무너질 때에는 바로 붙여서 조금 갈 수 있다.

- 세이브 상황이 오면

김상수 투입한다. 승리조가 오주원, 이보근, 김상수가 있는데 다 좋다. 세이브 상황으로 흐름이 이어지면 이 세 선수를 생각하고 있다. 세 명의 선수를 중용할 계획이다.

- 넥센 상대 강한 면모를 보인 타자를 막아야 한다

윤영삼, 양현, 이상민 등 많이 안던졌다. 우리한테 강한 타자들이 있다. 그 포인트를 어떻게 짚고 넘어갈지 고민했는데 원포인트로 투입할 생각도 있다. 우리 상대로 강한 타자를 막을 방법을 고민한다. 오늘 경기는 에이스 브리검이 나선다. 선발이 길게 가고 컨디션 좋은 승리조가 잘 던져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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