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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다 쓴 보스턴…3차전 불펜 투수가 4차전 선발

작성일: 2018.10.28 06:0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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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보스턴이 공석이 된 월드시리즈 4차전 마운드를 프로 4년째 영건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에게 맡긴다.

MLB.com에 따르면 보스턴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월드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결정했다.

원래 선발투수는 이발디였는데 이발디가 전날 연장 11회 불펜으로 나와 연장 18회까지 공을 던지는 바람에 4차전 선발 등판이 불가능했다.

로드리게스는 3차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공 6개를 던졌다. 이틀 연속 등판인 만큼 이날 보스턴은 불펜 데이로 마운드를 운용할 전망이다.

베네주엘라 출신 왼손 투수로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평균 93.3마일 패스트볼과 함께 체인지업을 주 무기로 삼는다. 올 시즌엔 커터를 장착해 한 단계 발전했다.

올 시즌 성적은 27경기(23선발) 13승 5패 평균자책점 3.82다. 통산 성적은 32승 25패.

다저스 선발투수는 리치 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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