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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팔 번쩍, 3점 홈런 쾅, 투수는 글러브 패대기

작성일: 2018.10.28 11:1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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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엘 푸이그.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시리즈 흐름을 바꿀 만한 홈런이 나왔다. 

LA 다저스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6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에 4-0으로 앞서 있다. 1-0 앞선 2사 1, 3루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좌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다저스는 1사 만루에서 코디 벨린저가 땅볼을 치면서 공격을 끝낼 뻔했다. 그러나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즈의 1루 송구가 빗나가면서 다저스가 선취점을 얻고 추가점 기회까지 잡았다. 푸이그는 방망이에 공이 맞은 직후 두 팔을 번쩍 들었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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